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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PPLE MacBook Air 

 

 

 

 

신형 맥북이 나온 이 시기에 나는 선택권 없이 인텔의 마지막 맥북을 구입하게 되었다. 내가 구입한 2020 맥북에어는 기본 스펙에서 CPU만 업그레이드 한 모델로 노트북을 사용하는 용도가 주로 인터넷과 블로그 등 간단한 작업이기 때문에 맥북프로까지는 필요가 없었다. 구입은 애플 공홈!

 

 

크기: 13인치

RAM: 8GB

SSD: 256G

CPU: i5-10세대 코드코어

색상: 골드

 

 

맥북이 출고가 되었다는 메일을 보고 11월 6일부터 DHL 배송 조회를 수없이 눌렀었다. 배송 예정일이 13일에서 16일이어서 이 기간에 맞춰서 올 줄 알았는데 무려 3일이나 먼저 배송해준 친절한 애플! 발송물이 목적지 또는 경우지로 발송되었습니다. 라는 문구가 뜨기 시작하자 착착착 하루 만에 배송이 완료되었다! 최종적으로, 

 

주문 11월 3일

배송예정일 11월 13일~16일

실제 도착일 11월 10일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역시나 포장만으로도 두근두근 설레게 하는 애플! 맥북은 처음이라 사기 전에 많이 고민했지만,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다른 애플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어서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...... 고심 끝에 맥북으로 구입! (이렇게 사과농장의 주인이 되어버린....)

 

 

 

 

 

기대했던 것보다 더 예쁜 맥북에어 골드, 아이폰을 매번 골드로 구입해서 맥북도 골드로 깔맞춤!

 

 

 

 

 

구성은 매우 심플하게 맥북에어와 본체, 충전기, 충전케이블, 설명서가 들어있다. 

 

 

 

 

 

설명서와 함께 들어있는 애플로고 스티커에서 또 심쿵.... 아이폰에서도 원래 골드 색상으로 왔었나 싶을 정도로 예쁘다. 13인치라 휴대성이 매우 좋고,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크지도 작지도 않게 적당한 것 같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맥북에어를 열면 자동으로 실행되고, 안내에 따라 초기 설정을 진행하면 된다. 초기 설정 시 윈도우 때 쓰던 습관이 있어서 트랙패드를 계속 탭 하는데 다음으로 넘어가지 않아서 당황.... 했으나 트랙패드도 클릭을 해줘야 한다는 사실을 처음 깨달았다. (맥 OS 어렵다...)

예전에는 없던 터치ID가 추가되어서 매우 편리하다. 아직 익숙하지 않은 Command키와 한/영 키, 등등 맥 OS에 적응해야 할 게 태산이지만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맥북에어, 앞으로 잘 부탁해 :D  

 

 

 

 

 

그 외 부수적으로 키보드 스킨과 USB허브를 구입했다. 충전 케이블이 모두 C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SD카드와 USB 연결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구매해야 했다.

 

 

 

 

맥북에 연결하면 이렇게 딱 붙어서 깔끔하다! 골드로 깔맞춤 하고 싶었는데, 골드는 여기저기 찾아도 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실버로.... 부착형이 맥북 발열 때문에 좋지 않다는 의견들도 있지만, 아직은 잘 느끼지 못하고 쓰고 있는 중이다. 앞으로 블로그는 마지막 인텔 맥북과 함께...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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