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이레도 BYREDO | 라튤립 오 드 퍼퓸 LA TULIPE EAU DE PARFUM
50ml 250,000원
100ml 350,000원
[Top Notes] 루바브, 시클라멘, 후리지아
[Meddle Notes] 튤립
[Base Notes] 블론드 우드, 베티버
[Composition]
한 계절에 처음 맺는 꽃 봉오리처럼 활기 넘치고 매력적이고 낙천적인 느낌의 향입니다. 이 향은 붉은색이나 보라색, 핑크, 오렌지의 반짝임이 눈길을 사로잡는 느낌을 주는 봄의 전형가 같습니다. 루바브, 시클라멘, 후리지아는 상쾌한 첫인상을 남기고, 베이스 노트인 따뜻한 느낌의 블론드 우드와 베티버는 튤립과 어우러져 그 깊이를 더합니다.
[History]
When tulips start blooming, it is the sign that Spring has sprung. With the dull days of winter at an end, gardens come to life with bold colors and clean-cut shapes. Tulips may not be the first flowers you would think of as being fragrant, but a number are definitely sweet-smelling.
튤립이 피기 시작하면, 그것은 봄이 왔음을 알리는 신호입니다! 지루한 겨울의 끝자락에 정원은 다채롭고 화려한, 깔끔한 모양으로 활기를 되찾습니다. 튤립은 당신이 가장 향기롭다고 생각할 수 있는 꽃이 아닐 수도 있지만, 이 안에 담긴 많은 꽃들은 분명 당신에게 달콤한 향기를 가져다줍니다.
[Review]
블랑쉬와 더불어 바이레도의 대표적 플로럴 향수인 라튤립은 플로럴 향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하다. 따뜻한 봄에 부담 없이 데일리로 쓸 향수를 찾는다면 바이레도 라튤립을 추천한다. 처음 발향했을 때부터 튤립의 생화 향과 후리지아의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고, 너무 무겁지도 그렇다고 또 너무 가볍지도 않게 느껴진다. 비록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호불호가 거의 없기 때문에 플로럴 향수를 좋아하는 20-30대 여성들에게 향수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라튤립은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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