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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메이라 발리 풀빌라 선셋뷰






체크인  15:00
체크아웃  12:00




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메이라 발리!

처음 가보는 풀빌라여서 너무 기대됐다. 주메이라 발리는 전 객실이 풀빌라로 이루어져 있고, 방 위치에 따라 가든뷰, 선셋뷰, 오션뷰로 구성되어 있다.



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거실과 살짝 보이는 프라이빗 수영장. 문을 열자마자 너무 예쁘고 깔끔하고 좋았다. 주메이라 발리에서는 주로 왓츠앱으로 버기를 부르고, 식당을 예약하고, 룸서비스를 시킬 수 있으니, 왓츠앱 어플은 꼭 깔고 가는 게 좋다.


거실 탁자 위에는 웰컴 레터와 함께 과일과 간식이 놓여져 있었다. 저 간식은 매일 새로운 걸로 가져다 주신다.

주메이라 발리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지만. 이곳에 투숙하는 동안 밖으로 나간 적이 없다. 리조트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가 있고, 리조트 안에서 놀기에도 너무 바쁘다.

티비는 삼성! 넷플릭스 연결이 가능해서 시간 날 때 넷플릭스로 눈물의 여왕을 시청했다 ㅎㅎ


거실에서 바로 보이는 우리방의 수영장.
낮에는 너무 뜨거워서 플로팅 런치만 먹고, 주로 아침저녁에 가서 수영을 했다.


방으로 들어가면 한 눈에 볼 수 있는 욕조와 옷장, 화장실이 있다. 방과 화장실은 여닫이 문이 있어서 나름 분리가 가능하지만 투숙하는 동안 한 번도 닫은 적이 없다. 욕조도 딱히 쓸 일이 없어서 체크아웃 하는 날까지 저 상태 그대로 있었다.


여기는 들어오는 입구에 있는 작은 화장실! 객실 안에 메인 화장실 외에 화장실이 1개가 더 있다. 사용하기 너무너무 편리했다.


프라이빗 수영장은 말해 뭐할까.. 여기서 하루종일 놀아도 부족한 시간.
주메이라 발리는 울루와뚜에서 생긴 지 얼마 안 된 6성급 풀빌라답게 깔끔하고 세련되고 직원들도 친절했다. 발리의 다른 풀빌라는 못 가봤지만, 주메이라 발리를 고민하고 있다면 무조건 추천입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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