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New York] Chelsea Market & Fat Witch Bakery
사진이 많아서 포스팅이 두 개가 된 첼시마켓
정문에서 본 첼시마켓 건물은 빈티지한 느낌이다.
이곳에 오면 다들 한 번씩 찍는다는 입구샷!
오레오로 유명한 예전 과자 공장인 나비스코, National Biscuit Company 의 상징도 보인다.
첼시마켓의 식료품들은 건물 1층에 한 층으로 이루어져 있고, 그 윗 층에는 미국 유명 TV 방송국들과 구글이 입주해있다고 한다.
많은 가게들 중에서도 Fat Witch Bakery는 브라우니를 전문적으로 팔고 있다.
가게 이름부터 살 찔 것만 같은 기분이다. ㅋㅋㅋ
마녀라는데 마녀가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며
작은 사이즈로 여러 개의 브라우니를 살 수도 있다.
Big Witch 라고 쓰여 있으나 일반 브라우니 사이즈인 듯 싶다.
하나하나 다 먹어보고 싶었으나 이미 배는 랍스터로 가득한 상태였다. ㅠㅠ
아마도 이 크기가 제일 큰 사이즈인 듯 싶다.
나는 그냥 Big Witch에서 가장 많이 먹는다는 Original과 Walnut을 고름!
브라우니를 사고 나오면서도 눈을 뗄 수 없었던 브라우니와 초콜렛, 사탕 등등
너무 단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별로일 수 있지만 브라우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먹어봐야 할 브라우니 중 하나인 듯 싶다.
다른 블로거들을 보면 시식도 있었다고 했는데 내가 갔을 때는 따로 시식이 없어서 그냥 유명한 것만 사왔다.
마무리는 구글로!!
첼시마켓 정문으로 나오면 바로 건너편에 구글 본사가 떡하니 있다!
저도 구글 참 좋아하는데요...
사진이라도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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