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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기도/메리어트 수원]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호캉스
높고 푸른 가을 하늘로 인해 매우 좋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이지만, 밖으로 돌아다니거나 사람 많은 곳에 가기 부담스러울 때 딱 좋은 호캉스! 오랜만에 호캉스로 메리어트 수원을 방문했다.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의 체크인은 오후 3시, 체크아웃은 오후 12시이다. 요즘은 체크인 시 발열체크와 함께 설문지 1장을 작성해야 한다. 메리어트 수원은 요즘 매각설로 한창 이슈인 수원 광교 갤러리아와 광교호수공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호텔에 숙박하면서 쇼핑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. 이 사진은 걸어가다가 찍은 사진이라 의도치 않게 사진 주인공이 갤러리아가 되어버렸다! 객실로 향하는 복도는 낮에도 매우 어두운 편이지만 객실마다 문 앞에 은은한 조명을 켜 두고 있어서 오히려 안정감을 주는 것 같다...
2020. 10. 10. 08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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